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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갱년기 증상에 좋은 음식 ‘3색 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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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을 괴롭히는 갱년기 증상은 남녀 모두에게 찾아온다. 50세 이상에서 이유 없이 짜증날 때, 잠을 자다가 자주 깨어날 때, 쉴새 없이 땀이 줄줄 흐른다면 갱년기 증상일 확률이 높다. 갱년기는 여성은 물론이고 남성도 잘만 준비하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는데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준비 없이 갱년기를 맞는다.

대한남성과학회가 40대 이상 남자 2,000명을 조사한 결과 30%는 병원을 찾아야 할 만큼 치료가 필요한 갱년기를 앓고 있다고 한다. 경쟁시대에서 느끼는 스트레스가 여자보다 심하기 때문이다. 갱년기를 지혜롭게 지나기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과 취미생활, 그리고 식생활이 가장 기본이 된다. 항산화 성분을 가장 많이 함유한 블루나 블랙 푸드를 즐겨 먹으면 갱년기를 슬기롭게 보낼 수 있다.

◆ 갱년기 증상에 좋은 음식 ‘3색 푸드’

블루푸드 - 블루베리

퍼플 푸드

블루베리는 세계 10대 ‘슈퍼푸드’인 푸른 식품을 대표한다, 안토시아닌(anthocyanin)을 비롯해 폴리페놀(polyphenol), 플라보노이드(flavonoid)등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 여러 연구들에 의하면 블루베리속 안토시아닌 성분은 치매 위험이 높은 노인들의 기억력을 개선하고 뇌 기능을 활성화하는 효과가 있고, 폴리페놀은 신경기능과 뇌기능 개선, 알츠하이머 예방 및 지연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또한, 플라보노이드는 뇌신경 세포의 신호전달을 촉진시켜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효능이 있다. 블루베리 중 자연적으로 서식하는 야생블루베리는 20여종의 과일 중 항산화지수가 가장 높은 과일로 안토시아닌 성분이 2배 정도 많다고 알려져 있다.

블랙푸드 - 블랙베리

퍼플 푸드

‘남자가 먹으면 요강을 엎는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복분자는 블랙 라즈베리라고 불리우는 열매다. 복분자의 검은 색을 내는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노화 방지에 좋다.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고 퀘르세틴, 엘라그산, 탄닌, 캠페롤 등 생리활성 물질도 들어있어 기운을 샘솟게 한다. 정력 감퇴 개선과 전립선 질환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남자들의 필수식품으로 소개되지만 동의보감에는 여자가 임신이 되는 것을 도우며 눈이 밝아지고 머리가 희어지지 않게 한다고 나와 있어 남녀모두에게 좋은 식품이다.

퍼플푸드 - 가지

퍼플 푸드

대표적인 퍼플 푸드인 가지는 발암물질을 억제하는 폴리페놀이 시금치보다 2배 정도 많다. 가지의 진한 보라색은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때문으로 활성산소 발생을 억제시켜 노화가 되는 것을 막고 혈관 속 노폐물을 제거하여 혈액을 깨끗하게 해준다. 가지에는 수분이 무려 95%에 달해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 수분보충에도 좋다.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와 수분이 풍부해서 변비, 위장염 등 질환을 개선해주고 장내의 노폐물 제거에도 도움을 준다. 가지 속 안토시아닌은 열을 가해도 파괴되지 않아 보관이나 요리의 제한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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